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별 통보에 격분해 동거녀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로 56살 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오늘(26일) 오전 10시 40분쯤 서울 평창동의 한 빌라에서 54살 여성 황 모 씨를 흉기로 찌른 뒤 자신의 차를 타고 도망가다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조사 결과 최 씨는 황 씨와 말다툼을 한 뒤 집을 나가 모텔에서 지내던 중 황 씨가 '그만 만나자'는 문자를 보내자 술을 마시고 찾아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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