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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측 "내곡동 사저 의혹, 대통령 공금횡령사건"

10ㆍ26 33주기 맞아 "박근혜에 심심한 위로"

文측 "내곡동 사저 의혹, 대통령 공금횡령사건"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측은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의혹에 대한 특검 수사와 관련해 "이 사건은 한마디로 대통령의 공금 횡령 사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문 후보 측 진성준 선대위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이 세금을 빼돌려 자신의 집을 사려 했고, 이를 아들에게 슬쩍 물려주려 한 사건"이라며 "진상을 철저히 밝혀 의법 조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특검 수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권력의 눈치를 보느라 사건을 제대로 수사하지 않은 정치 검찰을 도려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현 민주통합당 대변인도 이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에 대한 소환 조사와 관련해 "이 대통령이 그렇게 자랑하던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의 말로가 처참하기 이를 데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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