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마약에 취해 파출소에서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42살 심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심씨는 어젯(25일)밤 10시쯤 창원시 산호파출소를 찾아가 55살 정모 경위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파출소에는 정 경위를 포함해 경찰관 4명이 근무하고 있었으며 그 중 한 명이 테이저건을 쏴 심씨를 검거했습니다.
심씨는 경찰조사에서 마약에 취한 상태로 '집에 안 좋은 일이 있다', '친구와 채무 관계로 다퉜다'는 등 횡설수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대로 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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