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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네타 미국 국방 "北 핵실험 임박 징후 없어"

패네타 미국 국방 "北 핵실험 임박 징후 없어"
리언 패네타 미국 국방부 장관은 현지시간 어제(25일) 북한이 3차 핵실험을 할 준비는 하고 있지만 몇 주일 내로 임박했다는 징후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페네타 장관은 미국 국방부 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미국이나 한국의 대통령 선거일 전후로 북한이 추가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북한이 그럴 조짐이 있다거나 임박했다는 정보는 없으며 북한 핵실험이 목전에 있다는 점을 시사하는 정보는 없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제44차 한미안보협의회 회의 직후 미국 국방부 청사에서 패네타 장관과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이미 2차례 핵실험을 감행한 북한이 오랜 기간 3차 실험을 준비했다"며 "정치적 결단의 시기가 오면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패네타 장관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에 대한 우려도 표명했습니다.

그는 "미국 본토나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의 다른 국가에 도달할 수 있는 북한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 개발 가능성에도 대처하고 있고 그것은 확실한 위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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