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내 최대 디자인 전문 전시회 디자인 코리아 2012가 대구에서 개막했습니다.
어떤 작품들이 최고의 디자인으로 꼽혔는지 서경채 기자가 소개하겠습니다.
<기자>
화면부 두께가 4mm대인 OLED TV.
단순함을 극대화해 한국디자인진흥원이 뽑은 2012 굿 디자인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SBS 뉴스 스튜디오는 젊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화면 구현으로 정보 전달력과 신뢰도를 높인 점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TV 방송 시설과 관련해 굿 디자인상을 받은 것은 처음입니다.
굿 디자인 수상작을 비롯한 국내외 우수 디자인 제품들은 모레(2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디자인 코리아 2012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디자인이 기술과 비즈니스, 예술과 어우러져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제품을 주로 선보였습니다.
[김상은/관람객 : 디자인이 다양하다 보니 보는 시각이 넓어진 것 같아요.]
또 청자와 실타래 처럼 우리 고유의 것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도 많이 소개됐습니다.
[이태용/한국디자인진흥원장 :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시공간을 만듬으로써 K-디자인이 세계 무대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해보는 그런 장소를 만들었다는데 특징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올해 10회째인 디자인 코리아는 국내 디자인산업의 균형 발전을 위해 지방에서 처음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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