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투어 대만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상금 랭킹 1위 박인비가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박인비는 대만 타오위안현 양메이의 선라이즈 골프장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로 7언더파를 쳐 홈팬들의 응원을 받은 세계 랭킹 1위 청야니에 두 타를 앞섰습니다.
박희영이 4언더파로 공동 3위, 최운정은 3언더파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지난주 하나외환 챔피언십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던 김효주는 1언더파로 유소연 등과 함께 공동 15위에 자리했습니다.
최나연은 공동 49위, 박세리는 공동 58위로 쳐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