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자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2주 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자인 윤슬아가 공동 선두에 나서 메이저 2연속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윤슬아는 스카이 72 골프장 하늘코스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를 쳐 선두에 올랐습니다.
윤슬아와 함께 김현지와 김지현도 공동 선두를 이뤘습니다.
양제윤과 김세영,박희정,장지혜,김수연이 3언더파 공동 4위를 기록했습니다.
상금 랭킹 선두인 허윤경은 2언더파 공동 9위, 랭킹 2위 김자영은 3오버파 공동 75위에 자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