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부터 미분양 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 조치가 시행됐지만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3개월 연속 증가해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9월말 현재 미분양 주택을 조사한 결과 총 7만1천552가구로 한 달 전에 비해 2천 가구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미분양 주택은 지난 7월부터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8월에 이어 다시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국토부의 한 관계자는 "양도세 감면 조치의 국회 처리가 지연되면서 미분양 소진이 9월 통계에는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10월에는 미분양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준공후 미분양도 2만7천437가구로 전달 대비 848가구 늘면서 두 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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