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에서 대한제국 당시인 1900년 전후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벽돌식 하수관거가 발견됐습니다.
서울시는 최근 중구 을지로입구역 주변에서 하수도사업을 하던 중 옛 벽돌식 하수관거를 발견했다고 2 밝혔습니다.
이 하수관거는 성인 한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있는 지름 1천500㎜, 길이 약 300m 규모의 간선 배수로입니다.
하수관거 윗 부분은 아치형에 붉은 벽돌로 만들어졌고, 하부는 반타원형에 콘크리트로 구성돼 있습니다.
서울시는 하수관거의 자세한 구조와 시기를 가늠할 수 있도록 실측조사 등 정밀조사를 할 예정입니다.
또 유사한 하수관거 시설물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시 전 지역에서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