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선 후보 소식입니다.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세 후보들은 오늘(25일)도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맞춤형 표심 잡기 행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승재 기자입니다.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오늘 오전 빨간 운동화로 이름 붙은 당 청년 본부 출범식에 참석해, "스펙이 아니라 꿈과 실력이 성공의 자본이 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이어 독도의 날을 맞아 경찰청을 방문해 독도 경비 대원들과 화상 통화를 갖고 대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오후에는 '카카오톡'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정보통신 업계의 고충을 들을 예정이며, 간호 정책 선포식에고 참석해 간호사들의 처우 개선을 약속할 계획입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오늘 하루 영남지역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오전에 대구시당과 경북도당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해, 지역 균형 발전을 실현하고 정권 교체를 이룩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문 후보는 오후에는 울산과 부산시당, 그리고 경남도당 선대위 출범식에 차례로 참석한 뒤 밤에는 서울로 올라와 정강 정책 방송연설을 할 계획입니다.
안철수 후보는 오전에 벤처기업 경영인들을 만나 중소 벤처 기업 육성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안 후보는 오후에는 울산으로 이동해, 현대차 울산 공장 송전 철탑에서 고공 농성을 벌이고 있는 비정규직 노조원들과 만나 비정규직 차별 철폐 방안을 밝힐 예정입니다.
안 후보는 이어 울산과 경남 창원에서 잇따라 시민들과 즉석 모임을 갖고 '지역 민심 잡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