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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뉴타운·재개발 8곳 첫 실태조사 완료

서울시, 뉴타운·재개발 8곳 첫 실태조사 완료
서울시가 지난 1월 뉴타운ㆍ재개발 수습방안을 발표한 지 9개월 만에 뉴타운ㆍ재개발 지속 여부를 판단하려고 처음 실행한 실태조사를 마친 구역이 나왔다.

서울시는 추진위원회나 조합 등 사업 추진주체가 없어 답보 상태에 놓인 8개 뉴타운ㆍ재개발 구역의 실태조사를 끝내고 주민 의견수렴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8개 구역은 강동구 천호동 362-67번지, 은평구 증산동 185-2번지, 도봉구 창동 521-16번지, 성북구 정릉동 716-8번지, 중랑구 묵동 177-4번지, 광진구 화양동 132-29번지, 동작구 신대방동 363번지, 금천구 시흥동 905-64번지 일대입니다.

이번에 실태조사를 마친 8개 구역 구청장은 실태조사를 통해 산정된 추정분담금을 토지 소유자인 주민에게 제공하고, 정비구역 해제 여부를 묻는 의견 청취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서울시는 45일간 주민 의견을 듣되 참여율이 50%에 미달하는 경우 의견 수렴 기간을 15일간 연장할 계획입니다.

구청장은 주민 의견청취 기간이 만료되는 날부터 5일 이내 개표하고 그 결과를 자치구 홈페이지 등을 통해 게시합니다.

이에 따라 12월이면 주민 스스로 뉴타운ㆍ재개발 추진 여부를 결정하는 첫 사례가 나올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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