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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세계 경기 둔화…미국 경제 개선"

버핏 "세계 경기 둔화…미국 경제 개선"
세계적인 투자가인 워런 버핏은 세계 경기에 대해 비관적인 의견을 제시했지만 미국 경제에 대해서는 낙관적인 견해를 피력했습니다.

버핏은 현지시간으로 어제(24일) 미국 경제전문방송인 CNBC와 인터뷰에서 세계 경기 둔화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미국 경제는 유럽보다 좋고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버핏은 주가가 하락한 웰스파고 은행의 주식을 지난 주에 사들였다면서 은행업은 여전히 좋은 사업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버핏은 하지만 은행업의 자기자본이익률이 신용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버핏은 또 세금 감면 종료와 정부의 재정지출 축소로 경제가 충격을 받는 '재정절벽' 우려와 관련해, 모든 사람이 미국의 채무 문제 해결을 위해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면서 의회가 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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