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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링턴, 그랜드슬램 골프대회 첫날 선두

해링턴, 그랜드슬램 골프대회 첫날 선두
올시즌 4대 메이저 대회 챔피언들이 겨루는 그랜드슬램 골프 1라운드에서 대타로 출전한 파드리그 해링턴이 선두에 나섰습니다.

해링턴은 버뮤다 포트 로열 골프장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를 쳤습니다.

해링턴은 브리티시오픈 챔피언인 어니 엘스가 부상으로 불참해 대타로 출전 기회를 잡았습니다.

마스터스 우승자인 버바 왓슨이 3언더파로 해링턴을 두 타 차이로 추격했습니다.

US오픈 우승자 웹 심슨이 2언더파로 3위, 로리 맥길로이 대신 출전한 키건 브래들리는 1오버파로 최하위에 쳐졌습니다.

이번 대회는 2라운드 경기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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