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무슬린 3명이 대규모 자살폭탄 테러를 모의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22일) 런던 울위치 형사법원에서는 인구밀집지역에서 8개의 배낭 폭탄을 이용한 폭탄테러를 계획하고 자금을 모금한 혐의 등으로 31살 어판 나세르 등 3명에 대한 재판이 진행됐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50여 명이 사망한 2005년의 런던 폭탄테러보다 규모가 큰 공격을 2010년 성탄절과 2011년 9월에 시도하려고 모의하던 중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이슬람 극단주의자인 이들은 테러 훈련을 위해 파키스탄에 다녀왔으며 영국 중부도시 버밍엄의 아파트에서 폭탄 제조를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국제 테러단체인 알카에다 관계 인물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지만 피고인들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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