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유럽, 일본 등 선진국들이 경기부양을 위해 최근 잇따라 대규모 자금을 풀면서, 내년에는 인플레이션 압박이 아시아 경제에 가장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HSBC가 경고했습니다.
특히 아시아에 대한 자금 유입이 갈수록 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지적했습니다.
한국의 경우 지난 8월에는 24억 달러가 빠져나갔지만 9월 들어 14억 달러가 유입됐습니다.
이런 자금 유입 때문에 올 들어 태국 증시가 28% 올랐고 필리핀과 인도, 홍콩 증시도 각각 24%와 23%, 14%씩 상승했다고 신문은 강조했습니다.
싱가포르는 증시뿐 아니라 부동산 가격도 급등해 올 들어 집값이 50% 이상 뛰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아시아 채권시장도 전에 없이 달아오르고 있다면서 올 들어 천580억 달러 어치가 발행됐다고 집계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