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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책 읽기 게을리하면 지적 능력 퇴보

독서의 중요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만 책을 읽는 인구는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그런데 책읽기를 게을리 하면 지적능력이 점차 퇴보한다고 합니다.

미국의 테네시 주립대학 연구팀이 초등학교 저학년 1300명을 대상으로 독서와 지적능력에 대해서 조사했습니다.

연구팀은 방학동안 집에서 책을 읽은 아이들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의 읽기능력 변화를 3년에 걸쳐 비교 관찰했는데요.

그 결과, 독서를 매일 꾸준히 한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읽기 능력이 훨씬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책읽기를 게을리 한 아이들의 읽기능력은 방학이 지날 때 마다 점차 떨어져 3년 뒤에는 두 그룹 간의 읽기능력 차이가 1년 정도 벌어졌는데요.

이에 연구팀은 책읽기는 아이의 정신적, 지적 능력을 보다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서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책을 읽지 않으면 읽기능력과 같은 지적능력이 퇴보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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