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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중앙은행 "독일, 4분기 마이너스 성장할지도"

독일 중앙은행 "독일, 4분기 마이너스 성장할지도"
내년 세계 경제 전망을 어둡게 하는 징후가 잇따라 나타나는 가운데, 독일 중앙은행은 독일이 올 4분기에 마이너스 성장을 할지도 모른다고 경고했습니다.

독일은 지난 1분기 국내총생산이 0.5% 늘었고 2분기에도 0.3% 확대되는 등 유로존 위기 속에서도 플러스 성장을 이어왔습니다.

독일은 유로존 구제기금을 가장 많이 내는 국가로, 독일의 성장 위축은 유로 위기 해결에 심각한 걸림될이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 상황에 민감하는 반응하는 다국적 기업들도 실적 전망을 낮춰 잡고 있습니다.

다국적 건설장비 회사인 캐터필러를 비롯해 제너럴 일렉트릭과 페덱스, 하니웰 등도 올해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프린스턴대 교수는 뉴욕타임스 기고문에서 세계 경제의 회복이 늦어지고 있다며 미국이 이전 수준의 고용 수준을 회복하는 데 몇 년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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