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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총장 "오바마 '한국이 세계 지배'"

반 총장 "오바마 '한국이 세계 지배'"
이명박 대통령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전화통화를 갖고 GCF 즉 녹색성장기금의 한국 유치를 축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GCF의 한국 유치는 대한민국의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국격상승에 따른 상승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반 총장은 "녹색성장과 관련한 외교적 분야에서의 이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해 국제사회가 평가한 것"이라며 "국제사회에서 한국에 대한 신뢰와 기대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이어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만났을 때 오바마 대통령이 유엔 사무총장과 세계은행 총재를 한국인이 맡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한국이 세계를 지배한다'고 말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또 반 총장은 국제백신연구소를 통한 북한에 대한 영유아 백신 지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이 대통령은 이에 "인도적 지원에 대해서는 계속 관심을 갖고 있다"며 "유엔도 북한 핵과 인권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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