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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생선'…창고지기, 10억 원대 철근 훔쳐

'고양이에게 생선'…창고지기, 10억 원대 철근 훔쳐
청주 상당경찰서는 오늘(22일) 자신이 관리하는 자재 창고에서 10억원 상당의 철근을 훔친 혐의로 43살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지난달 19일 오전 충북 청원군 오창읍의 한 자재창고에서 화물차를 이용해 2천 5백톤 상당의 철근 30톤을 빼돌리는 등, 지난 5월부터 20여 차례에 걸쳐 모두 천 284톤 상당의 철근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이 창고 관리자인 김씨는 철근 절도 등 7건의 범죄 혐의로 지명수배중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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