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기술유출 피해액이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술 유출의 40% 이상은 대기업 등의 `인력 빼가기'에 의해 이뤄졌습니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지난해 기술유출을 경험한 중소기업은 12.5%였으며 유출 한 건당 피해액은 평균 15억 8천만 원이었습니다.
기술유출 경험 기업은 2008년 15.3%에서 소폭 감소했지만 건당 피해액은 같은 기간 9억 1천만 원에서 15억 원대로 크게 늘었습니다.
이는 부설연구소를 보유한 1만 5천개 중소기업 중 매년 10% 정도의 표본을 추출해 실태를 조사한 결과입니다.
기술유출 경로는 42.2%가 인력 빼가기를 통해 이뤄졌습니다.
인력 스카우트에 의한 기술유출은 2008년 29.7%였지만 3년 동안 비중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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