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전자랜드, 프로농구 단독 선두 도약

전자랜드, 프로농구 단독 선두 도약
프로농구에서 전자랜드가 LG를 꺾고 3연승을 달리며 4승1패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전자랜드는 인천 홈 경기에서 외국인 선수 포웰과 정병국의 활약으로 LG에 79대 66으로 승리했습니다.

2연승을 달리던 LG는 2승3패를 기록해 7위로 쳐졌습니다.

울산에서는 홈팀 모비스가 KCC의 추격을 79대66으로 뿌리치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문태영이 20점 5리바운드, 함지훈이 15점 5리바운드로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원주에서는 오리온스가 동부에 82대66의 대승을 거둬 3승2패로 모비스와 함께 공동 4위가 됐습니다.

최진수와 리온 윌리엄스가 나란히 16점, 전태풍은 15점에 도움 7개를 기록했습니다.

동부는 1승4패로 KCC와 함께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