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선 후보 측 송호창 공동선대본부장은 야권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 "11월 말 대선 후보 등록을 할 때까지 두 후보가 힘을 합치는 것이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송 본부장은 오늘(21일) 오전 한 방송에 출연해 "민주통합당과 야권 전체의 힘을 합쳐야 된다는 점에 이론의 여지가 없다"며 "하나로 힘을 모아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전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송 본부장은 이어 "그냥 지지율이 낮은 상태에서 힘을 합치는 것이 아니라 문 후보와 안 후보가 힘을 강화시켜 국민의 지지와 관심을 받는 속에서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단일화 방법으로 담판과 국민경선 등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 송 본부장은 "모든 방안이 다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안철수 후보는 지난 19일 강원 지역 민생행보 과정에서 "만약 국민이 원해 단일화 과정이 생긴다면 이겨서 끝까지 갈 것"이라며 후보 단일화 참여 가능성을 처음으로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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