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이용해 해외여행을 떠난 사람이 늘어나면서 3분기 국제선 항공기 이용자 수가 분기 기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3분기 국제선 여객은 1천295만 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종전 역대 최대였던 작년 3분기의 1천173만 명보다 122만 명이나 많은 것으로 분기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여름 방학과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의 추석 연휴 특수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노선별로는 동남아가 393만 7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은 320만 9천여 명, 일본 312만 9천여 명, 미주 109만 6천여 명 순이었습니다.
국토부는 올해 4분기에도 중국 국경절 연휴와 부산국제영화제 등으로 국제 여객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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