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오늘(21일) 정수장학회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문재인 후보는 한국청년회의소 회원들을 만났고 안철수 후보는 고용, 노동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보도에 이한석 기자입니다.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오늘 오후 3시에 기자회견을 열고 논란을 빚어온 정수장학회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박 후보가 오늘 회견에서 어떤 입장을 밝힐 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정수장학회 이사진의 사퇴를 우회적으로 요청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박 후보는 오늘 오전에 충남 천안의 독립기념관 통일 염원 타종 행사에 참석한 뒤 충남도당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했습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오늘 오전 충남 아산의 한국청년회의소 전국 회원 대회에 참석한 뒤 오후에는 문재인 펀드 후원자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민주통합당 내 인적 쇄신 요구와 관련해서는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과 전해철 의원,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비롯한 10명 안팎의 문 후보 핵심 참모그룹이 오늘 선대위에서 전격 사퇴했습니다.
이들의 퇴진으로 정치혁신안을 준비 중인 문 후보의 당내 쇄신작업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철수 후보는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5대 고용노동 전략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전략 과제에는 영세사업자와 자영업자들의 4대보험 혜택을 강화하고, 정부가 사회통합 일자리기금을 조성해 노동법을 잘 지키는 사업장을 지원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선 후보와 진보정의당 심상정 의원도 오늘 오후 각각 대선 출정식을 갖고 출마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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