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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영어능력평가 미끼' 영어학원 단속

'국가영어능력평가 미끼' 영어학원 단속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즉 NEAT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부추기며 과장 또는 허위광고 등의 불법행위를 하는 영어학원들을 교육당국이 특별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7개 시ㆍ도교육청과 함께 올 연말까지 NEAT나 토플, 텝스 과정 등을 운영하는 대형 어학원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우리 학교 영어교육을 기존의 읽기, 듣기 중심에서 탈피해 말하기, 쓰기를 강화하겠다며 NEAT를 개발하기로 하고 수능 영어영역 평가를 이 시험으로 대체할 수도 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영어학원이 '2015년 수능부터 NEAT로 대체되며 학교 준비만으로 대비가 어렵다'는 식으로 불안감을 조성해 학생들을 모으고 있어 이에 대한 단속에 나서게 됐다고 교과부는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교습비 등을 초과징수하거나 등록되지 않은 교습과정을 운영하는 행위, 범죄경력 조회 등 적법한 절차 없이 원어민 강사를 고용하는 행위 등도 확인합니다.

적발된 학원에는 시정명령과 교습정지, 등록말소 등의 행정처분은 물론 과태료 부과와 세무자료 통보 등의 조치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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