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오후 7시 50분쯤 울산 울주군 온양읍의 한 4층짜리 다가구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연기가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서 3층에 살고 있던 34살 김 모 씨가 대피하지 못하고 연기를 들이마셔 숨졌습니다.
또, 주민 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불은 집에 있던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4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관문을 열어둔 채로 잠시 밖에 나갔다가 들어오니 불이 나 있었다는 거주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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