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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김하늘, 3타 차 공동 3위…페테르센 선두

LPGA 김하늘, 3타 차 공동 3위…페테르센 선두
LPGA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김하늘과 유소연, 문현희가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국내 상금 랭킹 3위인 김하늘은 스카이 72 골프장 오션코스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를 쳐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유소연과 문현희도 역시 6언더파로 출발이 좋았습니다.

2007년 이 대회 우승자인 노르웨이의 수잔 페테르센이 코스 레코드인 9언더파를 몰아쳐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세계 랭킹 1위 청야니는 5언더파 8위, 동반 플레이 한 최나연은 2언더파 공동 24위에 자리했습니다.

프로 전향 이후 처음으로 출전한 슈퍼 루키 김효주는 4언더파 공동 9위로 선전했습니다.

국내 투어 상금 선두 김자영은 3오버파 공동 56위,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는 김미현은 4오버파 공동 61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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