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의 비만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50% 가까이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버팔로대학의 단도나 박사 연구팀이 14~20세 비만청소년 25명과 체중이 정상인 25명을 대상으로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측정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데일리메일 인터넷판과 메디컬뉴스 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연구팀은 남성호르몬이 절반이나 줄어드는 건 사실상 불임에 해당하는 것이라며, 비만 청소년들에게는 엄중한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앞으로 보다 많은 10대를 대상으로 대규모 검사를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임상내분비학' 온라인판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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