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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구자원 회장, 15시간 검찰 조사 뒤 귀가

사기성 기업 어음을 발행한 의혹과 관련해 어제(18일) 검찰에 출석한 LIG건설의 구자원 회장이 15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구자원/LIG 그룹 회장 : (기업 어음을 발행한 혐의 인정하시나요?) 조사에 충실히 임했습니다. (피해자들이 많은데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검찰은 분식 회계와 오너 일가의 비자금 조성 혐의도 수사하고 있는데, 구 회장은 검찰 조사에서 어음 발행을 지시한 적이 없다고 말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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