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는 교내 배구부 여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총감독 노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노 씨는 지난 2일부터 4월까지 서울의 한 초.중.고등학교 배구부 여학생 6명을 상대로 배구 지도를 한다며 교내 숙소와 체육관 등에서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11차례에 걸쳐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학생 6명 가운데 3명은 추행을 견디지 못해 학교를 옮겼으며, 이 가운데 1명은 초등학생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노 씨는 "통상적인 수준의 운동 지도였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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