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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신작 영화 '용의자 X'

<앵커>

문화현장, 이번 주 개봉영화를 소개해드립니다.

류란 기자입니다.



<기자>

(용의자 X) 조용한 성격에 집에만 틀어박혀 완전수의 비밀을 연구하는 수학 천재.

남몰래 짝사랑하던 이웃집 여인이 우발적으로 전 남편을 살해하자 그녀를 대신해 완벽한 알리바이를 만들어냅니다.

일본에서 발표돼 큰 인기를 끌었던 미스터리 소설이 원작입니다.

주인공과 형사가 벌이는 두뇌싸움을 그렸던 원작과 달리, 영화는 사랑하는 이를 지켜내기 위한 주인공의 지고지순한 순정에 집중합니다.

[류승범/주연배우 : 종교적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감히 어떻다라고 얘기할 순 없지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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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비행) 뉴질랜드에서 한반도를 거쳐 알래스카까지.

300g의 작은 체구로 지구 반 바퀴를 횡단하는 도요새의 여행이 다큐로 만들어졌습니다.

제작기간 4년, 최첨단 장비를 동원해 관객이 마치 새가 되어 하늘을 비행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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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리스) 술을 만들어 파는 것이 금지됐던 1930년대 미국 버지니아의 시골 마을.

단속반을 피해 밀주 사업을 불려 가는 세 형제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서부 영화답게 총격과 싸우는 장면도 있지만, 법을 지키지 않는 형제를 협박해 돈을 뜯어내는 악랄한 수사관을 통해 무법과 부패로 혼란스러웠던 사회상을 잘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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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코리아) 대선 정국을 겨냥한 다큐와 영화들이 속속 개봉합니다.

서울 지하철 9호선과 우면산 터널 투자사업자인 맥쿼리의 특혜 의혹을 다룬 다큐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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