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세 차례의 연쇄 폭탄 테러로 5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바그다드 서부 도로 옆에 매설된 폭탄이 터져 지나가던 경찰차에 탄 경찰관 2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바그다드 남부의 한 시장에서 추가 폭발이 발생해, 민간인 2명이 목숨을 잃고 7명이 다쳤습니다.
다른 경찰 관계자는 바그다드 동부의 시장에서 폭탄이 터져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라크에선 지난해 말 미군 철수 이후 시아파와 수니파 간 갈등이 심화하면서 테러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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