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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GCF 제2차 이사회 18일 송도서 개막

<앵커>

녹색기후기금 제2차 이사회가 내일(18일)부터 사흘간 송도에서 열려 최종 사무국 유치도시를 결정합니다. 수도권 소식, 인천을 연결합니다.

남달구 기자 (네, 인천입니다.)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바로 이틀 뒤인 오는 19일 GCF 사무국 유치국이 최종 판가름납니다.

정부와 인천시는 그동안 송도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온 만큼 '진인사대천명'의 자세로 벅찬 감동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귀한 손님맞이 채비는 끝났습니다.

오늘 GCF 이사회 사전회의를 시작으로 바로 내일부터 사흘간 국제도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2차 이사회가 열려 사무국 유치 최종 도시를 결정합니다.

GCF 24개 이사국의 투표로 결정할 유치국 선정은 6개 후보 국가를 놓고 한 번 투표를 할 때마다 최저 득표를 한 국가를 탈락시켜나가는 멀티플 라운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한국과 독일, 스위스 3개국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는 19일 유치도시가 최종 결정될 때까지는 물밑 경쟁이 치열한 상황입니다.

정부와 인천시는 그동안 GCF 이사국을 상대로 송도 유치를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온 만큼 반드시 유치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송영길/인천광역시장 : 우리 대한민국은 후진국의 입장도 대변할 수가 있고, 선진국의 가교역할을 할 수가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대통령, 국회의원, 장관, 저희 인천시가 합심해서 뛰고 있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GCF는 개발도상국의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하는 국제기금으로 2020년까지 총 900조 원을 조성할 예정이어서 환경분야의 IMF로 불리고 있습니다.

송도 유치에 성공하게 되면 초기 500명에서 최고 8천여 명의 상주직원과 매년 120회에 이르는 국제회의로 연간 약 3천80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물론 국가적인 위상도 드높이게 됩니다.

송도는 지금 긴장과 설렘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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