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영상토크] "꿈을 이룬 백조" 손연재

미디어 아트와 결합한 고혹적인 손동작을 선보이며, 여신으로 변신한 손연재.

앙증맞은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세계적인 리듬체조 요정들과 호흡을 맞춘 뒤, 올림픽 후 처음으로 국내 팬들에게 리본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갈라 프로그램 '마이 데스티니'에서는 새하얀 한 마리 백조가 됐다. 깜찍한 체조요정에서 고혹적인 여인의 모습으로 성장한 모습을 선보이며 갈라쇼를 찾은 관중을 매료시킨 손연재(18, 세종고)가 한 단계 더 발전한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6일과 7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신관 특설 무대에서 개최된 ‘리드믹 올스타즈 2012 (Rhythmic All Stars)’는 대한민국 사상 최초의 올림픽 본선 5위에 빛나는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는 세계 최정상급의 리듬체조 스타들이 총출동해 환상적인 공연을 펼쳤다. 이번 갈라쇼에서 다른 출연진과 함께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강남스타일’에 맞춘 멋진 쇼를 보여줬다. 여신의 모습은 제93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출전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손연재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백조의 연기를 다시 감상할 수 있는 전국체육대회 최고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