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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의원 18일 나눔의 집 방문

일본 중의원 18일 나눔의 집 방문
일본 중의원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시설인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 집을 방문한다.

나눔의 집은 카사이 아키라(60) 일본 공산당 소속 중의원이 오는 18일 방문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8월 일본 정치인의 위안부 강제동원 부인 발언이 이어지자 나눔의 집 할머니들이 노다 요시히코 총리를 비롯한 일본 정치인 724명에게 초청장을 발송한 것에 대한 수락 차원에서 이뤄졌다.

카사이 의원은 "초청장 엽서가 도착하자 곧바로 방문할 결심을 했다"며 "당내 다른 의원과 함께 방문할 예정으로 준비해 왔으나 의회 일정상 혼자 방문하게 됐다"고 알려왔다고 나눔의 집은 전했다.

카사이 의원은 조선왕실의궤 반환에 앞장섰고 지난해에는 시민단체 '문화재 제자리찾기'가 주최한 좌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적도 있다.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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