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한국오픈골프 공식 기자회견…선전 다짐

한국오픈골프 공식 기자회견…선전 다짐
모레(18일) 개막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코오롱 한국오픈에 출전하는 주요 선수들이 공식 기자 회견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오늘 기자 회견에는 통산 3회 우승을 노리는 양용은과 배상문, 김대현, 노승열, 일본의 최고 스타 이시카와 료가 참석해 우승 각오를 밝혔습니다.

양용은은 올해 PGA 투어에서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최근에 샷 감각이 돌아오고 있다며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배상문은 대회 장소인 우정힐스 골프장에 가면 자신감이 생긴다며 좋은 예감이 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시카와 료는 3년 전 첫 출전 때는 코스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했다며 이번에는 두번째 출전인 만큼 우승 경쟁을 벌이겠다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노승열과 김대현도 최고 권위의 대회인 만큼 첫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