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지검은 7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방글라데시계 귀화인 39살 노 모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노 씨는 지난 8월 홀로 폐지를 모아 생활비를 벌며 살아온 70대 여성의 집에 침입해 피해자를 성폭행하고 목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노 씨는 사건 당일 내연녀가 전화를 받지 않자 화풀이를 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노 씨는 사건 현장에서 자신의 DNA가 나왔는데도 범행을 극구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2004년 우리나라에 귀화해 대포폰을 만들거나 통역 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해왔다고 검찰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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