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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동북부 홍수로 아동 이재민 180만 명"

"인도 동북부 홍수로 아동 이재민 180만 명"
인도 동북부 아삼주에서 올해 들어 잇따라 발생한 홍수로 180만 명에 가까운 어린이가 거주지를 떠났다고 아동구호단체인 세이브 더 칠드런이 밝혔습니다.

'토머스 챈디'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은 아삼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지난 6월과 7월, 9월에 발생한 홍수로 "총 489만 명의 수재민이 발생했고 이중 180만 명이 어린이"라고 전했습니다.

단체 측은 "깨끗한 식수와 충분한 영양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고 있으며, 설사 등 각종 질병이 늘면서 어린이들의 건강 및 영양 상태가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인도 아삼 지역은 해마다 우기에 홍수 피해를 보는 지역으로, 특히 올해 피해 수준은 지난 1998년 이후 최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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