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가 세계에서 2번째로 물가가 비싼 도시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호주 언론은 영국의 컨설팅 회사인 프라이스워터 하우스 쿠퍼스가 세계 27개 주요 도시 경쟁력을 조사한 결과 시드니가 일본 도쿄에 이어 2번째로 물가가 비싼 도시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반면 시드니의 대중교통 시스템은 주요 도시 가운데 최하위 수준이라고 전했습니다.
시드니보다 대중교통 시스템이 낙후된 도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브라질 상파울루 밖에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시드니의 대중교통 요금은 조사 대상 27개 도시 가운데 가장 비쌌습니다.
삶의 질과 사업에 드는 비용, 인프라 수준, 기술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도시 경쟁력에서 시드니가 1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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