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시민사회단체가 문재인, 안철수 대선 후보에 합동 토크 콘서트 개최를 제안했습니다.
광주 시민단체협의회 등 지역 시민단체들은 오늘(15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달 말 광주에서 후보들의 생각을 알리고 시민에게 자문을 얻는 가칭 '문안드림 토크 콘서트' 를 열자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대선을 2달 앞두고 "국민들은 낡은 정치의 과감한 혁신을 통해 정권교체가 이뤄지기를 바란다"며 "문재인, 안철수 후보가 혁신적이고 감동적인 단일화를 이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이달 25일부터 31일사이 두 캠프 측에서 인정하는 중립적인 인사의 사회속에 2시간여 동안 콘서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며 서울과 광주 등 전국 6개 도시 순회 콘서트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이에 대해 안철수 후보 측은 단일화 논의보다 민주당의 정치혁신이 먼저라며 콘서트 참여는 사실상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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