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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서울서 전통문화 체험 등 가을맞이 축제

<앵커>

가을을 맞아 전통문화 체험과 같은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서울시청에서 한세현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네, 서울시청입니다.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때맞춰 각 자치구가 지역의 특색을 잘 살린 문화행사를 열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먼저, 마포구는 오는 19일부터 '새우젓 축제'를 여는데요, 6·25전쟁 이전까지 김장철을 앞둔 이맘때쯤이면, 소금과 새우젓을 실은 배로 장사진을 이루던 '마포나루'의 옛 모습이 재현됩니다.

[박홍섭/마포구청장 : 조선조 500년 동안 한양의 상권의 중심이었던 마포나루의 영광을 재현하는 우리의 옛 모습을 돌아보는.]

또, 강화와 소래, 강경 등 유명 새우젓 산지와 천일염으로 유명한 신안군 등이 직거래 장터에 참여해, 질 좋은 제품을 시중 가격보다 약 20% 정도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입니다.

지난 주말 강동구에선 인류의 초기, 원시생활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주민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석기를 대표하는 '빗무늬토기' 만들기와 벼 탈곡, 소달구지 타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렸습니다.

또, 이태원에서도 주말 동안 30여 개 대사관과 지역 상인이 참여하는 '이태원 지구촌' 축제가 열려, 각 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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