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소득 양극화가 사상 최대에 이르고 중소기업, 자영업자, 골목상권은 버티기가 어렵다"며, "이런 시대적 상황은 '한국형 뉴딜'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 후보는 오늘(1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국 상공인과 간담회를 갖고, "뉴딜의 핵심은 규제의 제도화와 복지의 제도화"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후보는 재벌개혁과 관련해, "문제는 대기업이 아니라 재벌"이라며, "경제민주화는 기업을 옥죄는 조치가 아니라 기업과 경제가 살아나기 위한 예방주사"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성장과 일자리, 복지, 경제민주화가 함께 가는 이른바 '4두 마차 경제를 강조했습니다.
문 후보는 앞서 한국 인터넷포럼 초청 간담회에서 인터넷 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해 좋은 일자리 50만개를 창출하고 IT 산업을 위축시키는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폐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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