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정치권 공방이 격화되고 있는 정수장학회 문제와 관련해 국정감사는 정상적으로 진행하되 모레(17일) 오전에 의원총회를 열어 당 차원의 대응 방침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 회의에서 "정수장학회가 MBC 지분 30%와 부산일보 주식 100%를 매각해서 박근혜 후보의 선거를 위해 특정지역에 선심용으로 사용하겠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또,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비밀녹취록 존재 논란과 관련, "새누리당이 선거 때마다 색깔론을 제기하지만 성공한 적이 없다"라며 "서해 북방한계선 문제에 대해서는 2007년 10ㆍ4 정상회담 이후 노 전 대통령은 정부 입장에 변화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통합당, 일단 국감 정상 가동…17일 의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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