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임산부와의 정책간담회에서 자신이 집권하면 0세부터 5세까지 무상보육을 전면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후보는 전면 무상보육을 위해 재정적으로 7조5천억원이 들지만 감당할 만한 수치라며 선별적 무상보육이 실현돼 있어서 추가재원이 많이 필요하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문 후보는 또 다음 정권 임기 중에 민간 보육시설을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50%까지 늘리고, 교육부담을 줄이기 위해 유치원과 초등학교 단계까지는 선행학습을 위한 과외를 법적으로 금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문 후보는 이와 함께 출산 지원을 위해 간호사의 방문서비스를 도입하고, 장애인 임산부에 대한 지원도 대폭 확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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