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의혹을 수사할 이광범 특별검사팀은 내일(15일) 개청식을 하고 정식 출범한 뒤 모레부터 수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 특검팀은 내일 오전 서울 서초동 법원 근처 모 빌딩에서 개청식을 열고 팀의 업무 분장과 향후 개략적인 수사계획을 밝힐 예정입니다.
하지만 이미 검찰로부터 사건기록과 관계서류 등을 넘겨받고 조직 구성을 논의하는 등 업무 파악에 들어간 상태여서 앞으로 최장 45일의 수사 일정은 사실상 시작됐습니다.
이광범 특검은 내일 자로 이헌상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와 강지성, 고형곤, 서인선, 최지석 검사를 정식 파견받게 됩니다.
앞서 이명박 대통령은 특검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할 특검보에 판사 출신의 이창훈 변호사와 검찰 출신의 이석수 변호사를 각각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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