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대안교육 특성화고 24곳 자율형 대안고로 전환

대안교육 특성화고 24곳 자율형 대안고로 전환
기존의 대안교육 특성화 고등학교가 자율형 대안고등학교라는 새 명칭을 갖게 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해 자율형 사립고와 자율형 공립고가 속한 자율고 영역에 자율형 대안고를 신설하고, 전국 대안교육 특성화고 24곳을 모두 자율형 대안고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안교육 특성화고가 직업교육 중심의 옛 전문계고와 함께 특성화고로 분류돼 법적 지위와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섭니다.

자율형 대안고는 법적으로 '자연현장 실습 등 체험·인성 위주의 교육을 자율적으로 실시하는 고등학교'로 정의됩니다.

각 학교는 서류와 면접을 보는 '자기 주도 학습전형'을 의무적으로 도입해야 하며 대안교육의 특성을 고려해 세부 전형 요소는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신설되는 자율형 대안고는 교과부 장관과 협의해 시·도 교육감이 지정하고 교육과정과 교원 임용 등은 대안교육 특성화고 때의 제도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교과부 관계자는 직업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교육청의 특성화고 지정·운영 위원회가 대안교육 고교를 맡는 등의 문제를 막고 각 학교에 명확한 지정·운영 규정을 마련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