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젯밤(12일) 서울 신길역에서 한 40대 남성이 전동차에 부딪혀 목숨을 잃었습니다.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 류란 기자입니다.
<기자>
운행 중이던 지하철이 멈춰서 있고 구조대원들이 철로에서 한 남자를 끌어냅니다.
어젯밤 11시쯤 서울 신길동 지하철 1호선 신길역에서 44살 최 모 씨가 인천으로 향하던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서동탄 방향 열차 운행이 15분간 지연됐습니다.
경찰은 유족과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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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쯤엔 서울 낙성대동의 한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건물 4층 외벽이 타고 바닥이 그을려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4층 사무실에서 타는 냄새가 나면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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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아파트에서 시뻘건 불길과 함께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어제 저녁 7시 20분쯤 서울 성산동의 한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냉장고와 침대 등이 타면서 1천 500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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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시각 충북 청주에선 9.5톤급 재활용품 수집용 화물차가 불에 타 92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조수석 아래쪽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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