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측은 통일부가 개성공단 방문 신청을 허용하지 않은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문 후보 선대위의 진성준 대변인은 "통일부가 '제반사항을 고려했을 때 방문은 신중히 자제할 필요가 있다'며 사실상 방북을 허락하지 않은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진 대변인은 "정부는 남북관계의 어려운 상황과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경영상태를 고려한다면, 방문 신청을 전향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문 후보와 선대위 산하 정동영,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 등 남북경제연합위원회 위원들은 지난달 29일 개성공업지구 현황 파악과 입주기업 격려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20일 사이 개성공단을 방문하겠다고 통일부에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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