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용준 공동선대위원장은 5.16과 긴급조치에 대해, "옳고 그른 것에 대해 더 이상 말씀드릴 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12일) 당사 기자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5ㆍ16과 긴급조치에 대한 평가해달라는 질문을 받고 "평생 법조인과 재판관으로만 근무했기 때문에 정치적 문제에는 식견도 없고 말씀드릴 능력도 없다"면서 "5ㆍ16에 대한 평가는 어느 정도 학계나 정치가들에 의해서 좋든 나쁘든 평가가 이뤄진 걸로 안다며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선대위 참여 배경에 대해선 "소외계층을 비롯한 국민 각계각층을 모두 통합하라는 소망과 오랜 기간의 정치적 경륜을 통해 터득한 국정 경영능력 등을 종합해 볼 때 박 후보가 대통령이 되기에 필요하고 충분한 조건을 전부 갖췄다고 생각해 이 자리에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2040 세대를 잡기 위한 전략과 관련해선 "재판관 생활한 것을 이야기하면 몇 시간이라도 하는데 정치적인 이런 것은 평생 처음 나와봐서 떨리고 얼떨떨해 주저스럽다"면서 "여태껏 제가 말씀드린 걸 종합해 판단해달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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