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선거를 3주일여 앞두고 맞붙은 조 바이든 부통령과 폴 라이언 공화당 부통령후보의 TV토론회는 막상막하의 접전으로 평가됐습니다.
미 CNN방송이 토론회 직후 여론조사업체인 ORC인터내셔널과 공동으로 실시한 긴급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48%가 라이언 후보를, 44%가 바이든 부통령을 각각 `승자'로 지목했습니다.
반면 CBS방송이 실시한 긴급조사에서는 바이든 부통령이 '승자'라는 대답이 50%에 달했고 라이언 후보가 승자라는 응답은 31%에 불과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아직 토론회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이 이뤄지지 않은데다 향후 국내ㆍ외 `돌발변수'가 등장할 가능성이 큰 만큼 승패에 대한 판단은 이르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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